윤 건 영 충청북도교육감
교육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은 지역의 미래를 만듭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AI 시대에도 몸근육·마음근육·예술근육을 고루 키우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삶의 나침반'을 길러 아이들의 성장이 충북의 희망찬 미래로 이어지도록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충북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충북교육청에 왔습니다. 윤건영 교육감님 먼저, 월간 지방자치 10월호 표지인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충북교육감으로 또, 당선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 만에 뵙는데요. 조금 늦었지만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번 선거에서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충북교육이 한 걸음씩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믿고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진로·진학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신 노력과 성과를 도민 여러분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고, 그 믿음으로 저에게 다시 4년의 책임을 맡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이 충북교육의 방향을 세우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기반 위에서 꽃을 피우고 좋은 열매를 맺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실용과 포용, 안심과 상생, 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몸근육과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고르게 키우며 어떤 변화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겠습니다. 충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학교, 충북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홍근 보도 본부장입니다. 한국TV뉴스 대표로 방송사도 운영 중입니다. 충북교육감으로 재선되심도 축하드립니다. 교육감님, 지난 4년간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지난 4년 동안 가장 잘 한 것 중에 하나는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가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고 책을 가까이하며 몸과 마음을 키우고, 예술교육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학교에는 공부하고 배우는 분위기가 정착되고, 선생님들도 감사와 존중의 문화 속에서 교육에 대한 자긍심과 전문성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 AI 기반 맞춤교육까지 미래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다시 세워가고 있다는 점이 지난 4년의 가장 큰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교육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시작된 변화가 모든 학교의 일상과 문화로 충분히 뿌리내리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충북교육의 2기에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비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새로운 정책을 늘리기보다는 지난 4년간 시작한 좋은 변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학교 현장에 더 깊고 단단하게 정착시키겠습니다.
교육은 포용으로, 현장은 실용으로, 일상이 실력이 되는 학교.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배움이 되고, 그 배움이 몸과 마음, 감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를 살아가는 진짜 실력이 되도록 충북교육을 완성해 가겠습니다.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교육감님이 강조하시는 <삶의 나침반>은 어떤 의미일까요?
‘삶의 나침반’은 그렇게 어려운 뜻은 아닙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단순히 시험 점수를 잘 받게 하려는 것만은 아니잖아요.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스스로 길을 찾고, 어려움을 만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갈 때는 지도가 길을 알려주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적힌 지도가 없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다시 방향을 잡을지는 결국 자기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교육이 우리 아이들 손에 바로 그 나침반 하나를 쥐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충북교육이 말하는 ‘삶의 나침반’입니다. 이 개념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제시한 ‘학습나침반’과 ‘교수나침반’에서 출발했습니다. 학생이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것인지, 또 교사가 그 성장을 어떻게 도울지를 담은 두 개념을 바탕으로 해서, 이를 아이들의 삶과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충북교육만의 철학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삶의 나침반’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자기 길을 잃지 않고, 스스로 방향을 찾아 미래를 살아가는 삶의 힘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교육감님 나침반 이야기 아주 멋집니다. 그러면, 인공지능 시대에도 오히려 운동과 독서, 예술을 더 강조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오히려 인공지능 시대이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기계가 사람의 힘을 대신하고, 컴퓨터가 계산을 대신했다면 이제 AI는 분석하고 예측하고, 글과 그림, 영상까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우리의 산업과 일상, 교육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으로 AI를 국가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 제시하면서, 동시에 '인간 중심의 책임 있는 AI'를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교육이 고민해야 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AI가 많은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시대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그 답이 바로 ‘인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이테크 시대일수록 하이터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AI는 지식을 빠르게 찾고 정보를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무엇이 옳은지 스스로 판단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며 함께 살아가는 힘까지 대신 길러줄 수는 없습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뛰며 배우는 성취와 협력, 배려, 책을 읽으며 기르는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 음악과 미술을 통해 느끼는 감성과 공감, 창의성은 직접 경험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자라납니다. 그래서 AI 시대의 교육은 기술을 잘 활용하는 능력과 함께,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다운 힘을 키워주는 것, 저는 그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몸근육은 도전하는 힘을, 마음근육은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를, 예술근육은 공감하고 창조하는 감성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말씀드립니다.
AI는 도구입니다. 대단한 도구지요. 하지만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결국 사람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충북교육은 AI를 잘 사용하는 아이를 키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AI를 바르게 활용하며 자기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몸근육,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기른다는 것은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을 사람의 힘, 바로 <삶의 나침반>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교육감님이 AI교육을 강조하지만, 이와 동시에 사교육 경쟁이나 교육 격차가 커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있을까요?
충분히 걱정하실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교육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이 더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AI가 오히려 교육격차를 줄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부작용은 충분히 대비하되, AI를 모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최근 정부도 ‘모두의 AI’를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는 AI를 소수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기술의 민주화’와 같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AI 교육은 경쟁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맞춤형 교육이 일부 학생에게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AI를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모두를 위한 AI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교육에서의 기술의 민주화는 모든 학생이 출발선에 관계없이 AI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를 잘하는 일부 학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미래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입니다. 충북은 이미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채움>에는 13만명이 넘는 학생이 가입되어 전체 학생의 85% 넘게 공부하고 있고요, 교직원은 1만 9천여 명이 가입해 있는데 그중에 선생님은 1만 6천명으로 전체 교원의 90% 가까이가 사용하시고요, 학부모님은 2만 7천명이 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또 7,000개 이상의 학급과 공부방이 개설돼 있습니다.
<다채움>은 맞춤형 콘텐츠와 학습 피드백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학습을 지원하면서 지역이나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AI교육센터> 설립도 준비하고 있는데요AI
교육센터는 단순한 체험시설이 아니라 학생 교육과 교원 연구, AI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충북 AI교육의 핵심 거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다채움>과 <AI교육센터>가 바로'모두를 위한 AI'를 학교에서 실현하는 충북형 공교육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북교육은 누구도 누구입니다 소외되지 않는 AI 공교육을 통해 모든 아이들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AI 공교육 1번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걱정 안해도 될 정도입니다. 교육감님, 그럼면 학생들이 충북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갈 계획인가요?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충북에서 키운 인재가 충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와 지역대학,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먼저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충북의 전략산업과 연계해 학과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부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충분히 갖추도록 돕겠습니다.
특히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가겠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이를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고 또 대학과 연계해서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길도 넓혀가겠습니다.
직업교육의 내용도 산업 변화에 맞게 바꿔가겠습니다. 특히 <전성기 프로젝트>와 같은 실천 중심 교육으로 직무역량은 물론, 문제해결력과 협업능력, 창의성까지 고루 키우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교육-취업-정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굳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충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충북의 미래를 키우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연동방식을 고치려고 합니다. 교육감님의 생각과 앞으로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 문제를 단순히 학생 수가 줄었으니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관점으로 봐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와 학급, 선생님이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한 반의 학생이 25명에서 20명으로 줄었다고 그 학급을 없앨 수는 없지 않습니까. 급식과 돌봄, 냉난방과 안전관리처럼 학교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비용도 계속 들어갑니다. 더구나 지금은 기초학력과 교육격차 해소, 노후시설 개선과 함께 AI 대전환에 대비한 미래교육에 투자해야 할‘교육의 골든타임’임을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일이 교육청의 예산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교육기회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느 지역에 살든 필요한 교육을 충분히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재정의 기반을 지켜야 합니다. 지난 50여 년간 초·중등교육을 뒷받침해 온 재정의 기본 틀을 바꾸는 일인 만큼 충분한 논의와 검증이 우선되야 합니다.
단순히 학생 수만 볼 것이 아니라 학교와 학급 수, 인건비와 물가, 농산촌과 작은 학교의 여건, 노후된 시설과 AI 미래 교육에 필요한 투자까지 객관적인 자료를 놓고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 시·도교육감, 교육재정 전문가와 학교 현장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대학과 영유아교육에 대한 투자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다만 한정된 재원을 서로 나누는 방식보다는 각 교육단계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도 끝까지 대화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습니다. 기준은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속 가능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가?’, 그것을 중심에 놓고 논의해야 합니다.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제도가 본격화되면서 과목 선택과 진학 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교 규모나 지역에 따른 교육기회의 차이가 입시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충북교육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네.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저는 어느 지역,어느 학교에 다니느냐에 따라서 과목 선택이나 진학의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군 단위와 소규모 학교에는 선택과목 개설에 필요한 강사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고요. 또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은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충북온라인학교,학교 밖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 2학기부터는 다른 시·도와 과목을 교차 수강하는 방안도 추진해서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진학정보 때문에 불리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진학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지역으로 찾아가는 대입 설명회와 교원 진학연수도 확대하겠습니다.
또 ‘다채움 2.0 진로·진학’을 통해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이 만든 자료를 제공해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어디에 살든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갖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역과 학교 규모가 학생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도록 충북교육이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겠습니다.

교육감님은 ‘교사를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요. 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우리 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무엇보다 충북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곁에서 노심초사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충북교육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늘 말씀드립니다.
학교의 중심은 학생이지만, 학교를 움직이는 중심은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를 위한 교육감’이 되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가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오직 교육활동에 전념해 주십시오.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청이 책임지겠습니다.
충북은 교원119, 마음클리닉, 학교안전공제회 지원 등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왔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언제든 교육청과 함께해 주십시오. 또한, 학교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정책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습니다. 잘된 점도, 어려운 점도 함께 나누며 더 좋은 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 자신의 전문성과 열정을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 한 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진심 어린 관심은 아이의 삶을 바꾸는 가장 큰 힘입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은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입니다. 저 역시 언제나 선생님 곁에서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예! 윤건영 교육감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최일선에서 정말 대우도 못 받으면서 고생하는 선생님들까지도 사랑하고 계시는 것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아쉽습니다. 교육감님 말씀대로 월간 지방자치, KTN 한국방송, 샤이닝월드 유튜브 방송도 더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교육을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들과 충북도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하시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충북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지난 4년 동안 충북교육이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앞으로 4년은 그 위에서 꽃을 피우고 좋은 열매를 맺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교육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학생과 학교,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충북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믿음에 책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월간 지방자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류광식 취재본부장, 김홍근 보도본부장
걸어온 길
•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2022. 7. ~ 2026년. 6.)
•제19대 충청북도교육감(2026. 7. ~ 현재)
<학력>
•충북 보은군 회인초 졸업
•회인중학교 졸업
•청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 윤리교육과 졸업
•서울대 교육학 박사
<주요경력>
•現)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회장(2024. 7. ~)
•現)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2024. 7. ~)
•現)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2024. 9. ~)
•前) 청주교대 제18대 총장(2016~2020)
•前) 한국도윤리과교육학회 회장(2019~2020)
•前)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2014~2016)
•前) 충북인성교육실천연합 상임공동대표(2016~2022)